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기념 촬영에 앞서 앙겔라 메르켈(가운데) 독일 총리를 보는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과 샤를 미셸(왼쪽) 상임의장. 26개 EU 회원국 정상들은 16년간 EU의 구심점이던 메르켈 총리에게 독일어로 “당케 쇤(Danke schön·대단히 감사합니다)”이라고 말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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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기념 촬영에 앞서 앙겔라 메르켈(가운데) 독일 총리를 보는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과 샤를 미셸(왼쪽) 상임의장. 26개 EU 회원국 정상들은 16년간 EU의 구심점이던 메르켈 총리에게 독일어로 “당케 쇤(Danke schön·대단히 감사합니다)”이라고 말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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