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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UAE와 최종예선, 11월11일 고양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홈 경기를 경기도 고양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11일 UAE와 홈경기 장소를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확정했다. 킥오프 시간은 오후 8시”라고 22일 밝혔다. 대표팀은 올해 6월 고양에서 아시아 2차예선을 치른 바 있으며, 당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을 모두 이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최종예선에서 2승2무(승점8)를 기록, 이란(승점10)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UAE와 5차전에 이어 16일 이라크와 원정 6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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