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 합의···평택 미군 렌털하우스 다시 주목

중앙일보

입력 2021.10.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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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조감도)는 외국 생활에 익숙한 미군들이 선호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조감도)는 외국 생활에 익숙한 미군들이 선호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비준 동의안이 지난 8월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3월 한미 양국은 제11차 협정에서 2020~2025년 총 6년간 유효한 다년도 협정을 체결하고 2021년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2020년보다 13.9% 인상한 1조1833억 원으로 합의했다.

미군 체류비가 방위비 분담금에서 지급되기 때문에 미군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사업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이에 따라 미군과 군무원 임대 수요를 겨냥한 렌털하우스 사업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미군 렌털하우스는 미군이 거주하는 주택 임대료를 월세 또는 연간 일시불 선불로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자에게 지급해 임대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이 선호한다.

총 8000가구 이상 필요할 전망

평택 주한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로 이곳에는 병원, 주택, 복지시설, 본부·행정시설 등 총 51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에 몰려들 주한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를 비롯해 유엔 주한미군사령부, 미 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 수만 명에 이른다. 이전이 완료되면 총 8000가구 이상의 렌털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공유공감이 평택시 대사리 일원에서 분양하는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외국 생활에 익숙한 미군들이 선호하는 개인 공간과 파티문화를 중요시하는 추세에 맞춰 전용 149.23㎡에 방 4, 화장실 2, 주방 구조로 이뤄져 있다. 냉장고, TV, 시스템에어컨(방 4), 오븐,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으로 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선착순 5가구에 발코니 확장 혜택

단지 내에는 헬스장, 조깅코스,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바비큐장 등 입주자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다. 단지 보안을 위해 입주자 전용 차단기 등도 설치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50%(무이자), 잔금 40% 등으로 파격적이다. 300가구 이상 미군용렌털하우스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가 이 단지 임대와 건물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오는 11월 착공해 202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계약하는 5가구에 대해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준다. 홍보관은 평택시 팽성읍 신흥북로49번길 28-4에 있다. 방문 상담은 전화예약 시 가능하다.

문의 158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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