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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의 선택] 우주비행사가 사용한 기능성보관용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그린백

그린백은 야채·과일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린백은 야채·과일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비마이어아시아의 그린백이 ‘2021 소비자의 선택’ 기능성보관용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그린백이 한국 론칭 5년 만에 주방용품 시장 안착을 넘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비결은 보관 기능성에 있다. 냉장고가 없어 신선한 야채·과일의 섭취가 불가능했던 우주정거장에서 신선하게 야채·과일을 보관하기 위해 나사(NASA)의 우주비행사가 데비마이어 그린백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사진이 나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그린백이  ‘우주비닐’로 불리게 된 이유다. 데비마이어아시아 KATIE YOO 대표는 “소비자의 선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것은 고객이 믿고 구매해 준 덕분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소비자가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비마이어는 이달 중 신제품을 출시한다. 용기 내부에 칸막이가 있는 원형 및 사각 디바이드, 주니어박스, 김치 고유의 맛을 유지해 김치냉장고 없이도 아삭한 맛을 전해주는 김치통 등이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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