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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보름달 21일 오후 6시59분에 뜬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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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8일 저녁 서울 숭례문 어처구니에 슈퍼문이 걸려 있는 모습. 뉴스1

지난해 4월 8일 저녁 서울 숭례문 어처구니에 슈퍼문이 걸려 있는 모습. 뉴스1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날인 21일 오후 6시 59분(서울 기준)에 볼 수 있다.

1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1일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59분에 뜬 뒤 22일 오전 1시 1분에 가장 높이 뜬다.

또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한가위 당일인 21일 오전 8시 55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달이 뜨기 전이기 때문에 볼 수 없다.

주요 도시별로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21일 ▶서울 오후 6시 59분 ▶인천 오후 7시 ▶대전 오후 6시 57분 ▶대구 오후 6시 52분 ▶광주 오후 6시 59분 ▶부산 오후 6시 50분 ▶울산 오후 6시 49분 ▶세종 오후 6시 57분이다.

또 보름달이 지는 시각은 22일 ▶서울 오전 7시 12분 ▶인천 오전 7시 13분 ▶대전 오전 7시 10분 ▶대구 오전 7시 5분 ▶광주 오전 7시 12분 ▶부산 오전 7시 3분 ▶울산 오전 7시 2분 ▶세종 오전 7시 10분이다.

기타 다른 지역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월별 해·달 출몰시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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