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빈티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타임리스 스니커즈 '대드-스타' 출시

골든구스

대드-스타 (DAD-STAR)는 메시, 스웨이드, 가죽 혹은 라미네이트 가죽 등 대비되는 다양한 텍스처를 사용한 유니크한 어퍼가 특징이다. [사진 골든구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다음 세대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타임리스 스니커즈 ‘대드-스타(DAD-STAR)’를 출시했다.

대드-스타는 부모님의 옷장 깊숙한 곳에서 발견될 법한, 1990년대 스니커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지난해 10월에 공식 론칭한 대드-스타는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첫선을 보였으며, 2021 F/W시즌을 맞이해 화이트 그레이 컬러를 추가했다. 빈티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대드-스타는 메시, 스웨이드, 가죽 혹은 라미네이트 가죽 등 대비되는 다양한 텍스처를 사용한 유니크한 어퍼가 특징이다. 측면에 시그니처 스타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컬러풀한 아이스테이(실버/블루, 골드/오렌지, 화이트 그레이/실버), 텅 부분에 노출된 폼 등의 디테일을 더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올드스쿨 무드를 보여준다. 또 대드-스타에 적용된 과감한 디스트레스드(Distressed) 효과를 통해 골든구스의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보여준다.

대드-스타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다.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ldengoos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02-519-2937.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 2000년 출발한 골든구스는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브랜드이다. 장인정신과 기술의 혁신에 기반한 창의성을 존중하며,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스니커즈 등의 주력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대드-스타 (DAD-STAR)는 메시, 스웨이드, 가죽 혹은 라미네이트 가죽 등 대비되는 다양한 텍스처를 사용한 유니크한 어퍼가 특징이다. [사진 골든구스]

골든구스의 모든 제품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통성을 중요시하며, 이탈리안 아티잔에 의해 수공으로 만들어진다. 골든구스의 스니커즈는 소재로 엄선된 최고 품질의 가죽만을 사용하며 특수 브러싱과 피니싱을 비롯한 정교한 수작업으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디스트레스드 룩을 연출한다. 이 같은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스니커즈는 고유의 개성으로 차별화된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