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오독한 식감에 혼술족 반했다...1분에 17개씩 팔린 안주

중앙일보

입력 2021.09.09 11:20

업데이트 2021.09.09 11:25

사진 오리온 ‘마켓오 오징어톡’ 스낵.

사진 오리온 ‘마켓오 오징어톡’ 스낵.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맥주안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분에 17개씩 팔린 셈으로 매출액으로는 약 20억 원에 달한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맥주를 즐기는 ‘홈술족’ 뿐만 아니라 ‘육퇴(육아퇴근)’ 간식 및 캠핑 간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오징어톡은 ‘톡’ 끊어 먹는 오독한 식감에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이 홈술·혼술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오징어톡, 감자톡 등 ‘마켓오 톡’ 제품 매출이 월 10억원대 히트 브랜드로 도약한 만큼 안주형 스낵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오는 지난 2008년 브랜드 출범 이후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감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마켓오 감자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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