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해

중앙일보

입력 2021.09.08 11:10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9월 한 달간 집중 발굴하여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 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결식우려(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자의 사고, 만성질환 등으로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중위소득 52%이내 가구 등 가정 내 식사를 제공받기 어려운 18세 미만의 아동이다.

이외에도 기타사유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은 학교의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등의 추천을 받아 아동급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신한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식사(1일 1식 7000원)를 할 수 있는 ‘꿈나무카드’ 지급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이용 시 단체급식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꿈나무카드 사용 시 '서울시꿈나무카드' 앱을 통해서 가맹점의 상호 및 위치를 조회할 수 있으며, 카드 등록 후 잔액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급식신청서 등을 구비해 온라인 복지로 및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주일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급식지원을 통해 급식 공백을 해소하여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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