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업] 국내 안전산업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2021.08.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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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온라인 플랫폼. 현장감을 살리고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사진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온라인 플랫폼. 현장감을 살리고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사진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그동안의 재난이 지진·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나 화재·교통사고 등 불시에 들이닥치는 위기 상황이었다면, 이제는 모든 이가 매일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대응해야 하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됐다.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국내 재난안전 분야 기술·서비스·대응력이 중요해진 가운데 국내 안전산업 첨단 기술 및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열린다.

국내 200여 개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참여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다음 달 13~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아시아 5대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해외 바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올해는 국내 약 200개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국내 최대 안전산업 비즈니스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입체적 디자인으로 오프라인 전시와 같은 현장감이 강조된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온라인 전시관 형식으로 열린다. 주최 측은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닷새간 약 46만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둔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 전시회가 갖는 불가피한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플랫폼 구축과 프로그램 준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관은 전시에 참여하는 안전산업 기업들의 국내외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축된다. ▶교통·해양 ▶화재·방재 ▶건설·산업 ▶보안·사회 ▶생활·방역 ▶미세먼지 ▶공공안전서비스 등 총 7개 산업 분야의 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관 내 참가기업들의 개별 페이지를 조성하고, 7개 분야별로 전시품목을 분류해 관람객과 바이어의 온라인 검색 효율성을 강화한다. 키워드 검색 기능으로 바이어와 참가 기업 간의 1:1 온라인 비즈매칭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 무료로 지원되는 코트라 초청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도 온라인 전시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 제품 가상 쇼케이스도 주목

행사 공식 포스터. [사진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행사 공식 포스터. [사진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올해 안전산업박람회에는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를 주제로 하는 ‘K-뉴딜특별관’이 마련된다. 이곳에선 AI·로봇 등 4차산업 기술과 안전산업을 접목한 최신 재난안전 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한다. 총 4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등 대국민 재난안전체계 구축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참여기업과 바이어, 안전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전시도 구성된다.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안전한국ON’ 전시관에선 행정안전부의 안전산업 현황 및 실태 조사,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 등을 비롯해 경기도의 닥터헬기,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내 가상의 제품 쇼케이스도 펼쳐진다. ‘스페셜 쇼케이스’ 전시관에선 올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 재난안전 인증제품, 올해의 안전 혁신제품상(K-Safety Innovation Awards) 수상작이 전시된다. 온라인 관람객이 스페셜 쇼케이스에 전시된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품의 상세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등 정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안전혁신 포럼’도 온라인 전시관 내 ‘E-컨퍼런스관’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럼에는 국내외 저명 연사가 참석해 재난안전산업을 주제로 다양한 담론을 펼칠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올해 7회차를 맞이한 안전산업박람회는 전시를 통해 안전산업의 첨단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고, 콘퍼런스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유의미한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산업 기업에 올해 온라인 안전산업박람회가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서 작성한 뒤 31일까지 사무국에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전시관은 박람회 개최 기간 종료 이후에도 연말까지 상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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