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CEO들은 어떤 레저를 즐길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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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CEO, 그들은 무엇을 즐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아낌없이 삶을 향유하고 끊임없이 도전한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면 25시간을 만들어 레저 타임을 즐긴다. 그 속에는 경영의 현장에서 파악하기 힘든 무수한 삶의 철학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레저 포털 마이프라이데이에서는 볼보코리아, SK 주식회사 옥션, 등 대한민국 대표 CEO들의 레저와 그들이 누렸던 최고의 레저 타임을 소개한다.

SK 주식회사의 CEO 신헌철 사장은 55세에 마라톤을 시작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고 4시간 37분만에 완주했다. 그는 지금까지 여덟 차례나 마라톤 풀코스의 결승점을 통과했다. 최고 기록은 4시간 3분. 2006년 벽두에도 해운대 동백섬을 열한 바퀴나 뛰고 새해를 맞았다. 재계에서도 소문난 성실맨인 신헌철 사장은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한 걸음씩 내딛어 목표를 이루는 정도 경영을 펼친 인물.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라톤의 끈기와 절제를 강조한다.

대한민국 CEO 레저 라이프와 관련된 자세한 기사는 www.myfriday.com에서 볼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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