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31불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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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런던 APㆍAFPㆍ로이터=연합】 6일 쿠웨이트에서 미국인 피격설이 전해진데 따른 중동위기 고조우려가 퍼져 국제유가는 또다시 배럴당 31달러선을 돌파,신고가에 육박한 반면 주가ㆍ미 달러화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 뉴욕 상품거래소에서는 이날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 가격이 전날보다 1.66달러 폭등,배럴당 31.43달러에 폐장됐으며 런던시장에서도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61센트가 다시 올라 배럴당 30.50달러를 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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