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교수 김지학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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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대한체육회이사ㆍ뮌헨올림픽(72년)한국선수단감독겸 기수였던 단국대 체육학과 김지학교수가 유럽여행중인 지난달 27일 오후4시 핀란드 헬싱키 메디컬센터에서 고혈압으로 별세했다. 55세.
김교수의 유해는 2일오후 서울 순천향병원으로 운구돼 5일 오전5시 발인한다. 장지는 경북 안동군 와룡면 나소동 선영. 79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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