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중앙광고대상에 SK텔레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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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면

중앙일보의 42회 중앙광고대상에서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 시리즈 광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광고는 독자에 와닿는 광고 문구와 비주얼 물을 다양하게 발굴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소비자 투표에 의해 뽑는 특별상(소비자인기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올해 신설된 뉴스타일 광고 분야에서 나이키의 '투혼' 편이 뽑힌 것을 비롯해 KT.금호아시아나.현대카드.KTF.르노삼성자동차.위니아.남광토건.종로학원.페덱스 광고가 선정됐다(관계기사 E8, E9면). 신인 부문에선 김미진씨의 '눈.귀.입' 시리즈 광고(중앙일보 이미지 분야)와 서정화씨의 '대한민국 교체선수가 없다?' 편(공익 분야)이 각각 대상을 받게 됐다.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 바로잡습니다

10월 17일자 E9면 중앙광고대상 특집의 수상 소감 중 대상을 받은 SK텔레콤 관련 내용 제목 '사람보다 기술이 우선'을 '기술보다 사람이 우선'으로 바로잡습니다. 또 E1면 중앙광고대상 기사 중 SK텔레콤 시리즈의 광고명 '사랑을 향합니다'는 '사람을 향합니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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