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수 우승 샷 최종라운드서 김학서 제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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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베테랑 최윤수(최윤수·43)가 아스트라컵 제33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23일·한양CC신코스)에서 4언더파 68타(33-35)를 마크, 총계 5언더파 2백83타(70-73-72-68)로 역전 우승, 2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또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김학서(김학서)는 이날 이븐파에 그쳐 총계 2언더파 2백86타로 최상호(최상호)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최증일(23일·한양CC) ⓛ최윤수 2백83타(70-73-72-68) ②최상호(71-72-72-71)·김학서(69-7l-74-72) 이상 2백86 ④정도만·박남신·곽흥수 이상 2백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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