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경찰서장 비리관련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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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광명=김영석기자】 경기도 광명 경찰서장 권주만총경(56)이 비리와 관련,치안본부의 감찰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경기도경에 따르면 권서장은 최근 C3차량 운용과 관련,광명시로부터 보조받은 시설비 가운데 일부를 유용하는가 하면 여자문제등으로 물의를 빚어 24일부터 치안본부의 감찰조사를 받고있다.
권서장은 금명간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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