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4강 대결 4일부터 사흘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91년도 데이비스컵 국가대항 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I그룹 결승인 한국과 인도의 4단·1복식경기가 4일부터 사흘간 동대문운동장 클레이코트에서 벌어진다.
81, 87년에 이어 세 번째 본선인 월드그룹 l6강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이번 인도전에 김봉수 (김봉수) 유진선 (유진선·이상 대우중공업) 김재식 (김재식) 배남주(배남주·이상호유)등 4명의 에이스를 내세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