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강도 4명 권총쏴 둘 검거/폭력배 1명은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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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18일 오후10시40분쯤 서울 동선동1가46 14세기카페 앞길에서 서울 성북경찰서 동선파출소 소속 순찰차에 타고있던 박병학순경(30)이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려던 청부조직폭력배 「보성파」행동대원 한창권씨(25ㆍ무직)와 고경석씨(22ㆍ무직)등 4명에 대해 45구경권총1발을 발사,한ㆍ고씨를 붙잡았다.
한씨는 검거과정에서 왼쪽어깨에 총알이 스쳐 1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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