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등 14개 기업·기관 한국사회공헌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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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언론인들의 연구 모임인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은 2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6개 부문 14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상을 받았다.

국민복지부문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금호건설.신한은행.63시티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는 수자원공사.주택관리공단이 수상했다.

금융감독원은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고 굿모닝신한증권.르노삼성자동차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벌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환경보존부문에 금호폴리캠.금호타이어가, 특별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SK커뮤니케이션즈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활발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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