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공관서 칠순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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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김옥길 이대재단이사장(전문교부장관·사진 왼쪽)은5일 이대총장공관 앞뜰에서 친지·선후배·제자를 비롯, 각계인사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순잔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길교수(연세대)는 그동안 강연료·원고료등을 모은 1억원을 「누님칠순선물」로 목동에 신축할 이대부속병원기금으로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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