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영어 원서를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학원 수업이나 교재로 영어공부 하기는 지루하고 시간내기도 힘들지만 원서를 읽으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기면서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영어 고수들이 단순히 영어회화나 듣기 공부를 하는 것보다 원서를 많이 읽는 것이 총체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원서는 어렵고 영한대역은 약하다
그러나 막상 원서를 읽으려고 하면 너무 어려워 첫 장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영한대역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끝까지 읽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읽다가 막히거나 둿 이야기가 궁금할 때 번역부분을 읽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원서읽기의 부담을 덜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게 구성한다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번역 없이 혼자서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원서읽기 시리즈
[원서읽는 스파이더] Bestseller Collection은 영어공부 하기에 좋은 원서를 골라 사전 없이 번역 없이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원서읽기 시리즈다. 전문 번역가가 직접 읽으면서 뽑아낸 '원서읽기 포인트'와 이야기의 맥락을 짚어주는 '단계별 시놉시스'의 도움을 받으면 번역 없이도 혼자서 충분히 원서를 읽을 수 있다.
쉬운 단어로 된 흥미진진한 이야기,
시리즈 첫 주자인
■ 지은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Stuart Avery Gold)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