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5명 납치/윤락행위 강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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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26일 폭력배들을 시켜 여고생 등 10대소녀 5명을 납치,자신의 술집에서 윤락행위를 시키고 1천5백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지영길씨(25ㆍ서울 천호2동 333)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대영씨(22) 등 폭력배 5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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