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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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MBC-TV 『수목 드라마』 (21일 밤 9시50분)=「사랑의 종말」. 혜진은 오광수가 돈이 목적이 아니고 아들 수빈을 원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절망한다. 현필은 오광수의 애인을 다그쳐 그가 은신하고 있는 집을 알아내 그곳을 덮친다. 다음날 교외의 외딴 집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청년이 숨진 채 발견 됐다는 기사가 신문에 나자 혜진은 현필에게 오광수를 찾으면 없애달라고 한말을 떠올리며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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