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9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된 박정희대통령의 큰딸 근혜씨(38ㆍ전영남대재단이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영남대 전신인 전청구대재단이사장 전기수씨(73년 사망)의 미망인 하정원씨(64)가 『박근혜씨가 모여성지와 인터뷰하면서 영남대 인수를 둘러싸고 허위사실을 유포,본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씨와 월간지 편집자 등 3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혐의가 없어 이같이 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지검은 9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된 박정희대통령의 큰딸 근혜씨(38ㆍ전영남대재단이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영남대 전신인 전청구대재단이사장 전기수씨(73년 사망)의 미망인 하정원씨(64)가 『박근혜씨가 모여성지와 인터뷰하면서 영남대 인수를 둘러싸고 허위사실을 유포,본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씨와 월간지 편집자 등 3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혐의가 없어 이같이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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