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전당대회/4월17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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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자당은 오는 4월17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체제를 완전 정비할 예정이라고 김동영원내총무가 8일 밝혔다.
민자당은 현재 3인 공동대표로 되어있는 당헌을 전당대회에서 개정,당지도체제를 총재와 대표최고위원및 최고위원제로 바꿔 노태우대통령을 당총재로,김영삼최고위원을 대표최고위원으로,김종필최고위원과 박태준최고위원 대행을 최고위원으로 각각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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