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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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의협은 이 성명을 통해 『의보 진료비는 이미 비축된 보험재정내에서 지출되는 것이므로 본인부담금이 인상되지 않는 한 가계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 의보수가 인상이 물가에 영향을 끼친다고 발표한 것은 물가인상에 대한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
의협은 특히 전 국민 의보 시행으로 국민이 실제 지불하는 총의료비는 과거보다 줄어드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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