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 구관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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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는 4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구관서(57.사진) 전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선임했다. 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2회)에 합격한 뒤 교육부 총무과장과 기획관리실장.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EBS 사장은 방송위원장이 방송위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며 이사회는 방송위가 임명한 비상임이사 9명으로 구성된다. EBS 사장과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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