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관사 화염병에 피습/청년들 던지고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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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충주=김현수기자】 14일 오전2시10분쯤 충북 충주시 지현동 759의2 충주시장 관사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4명이 화염병 5개를 던진뒤 프라이드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사고 당시 관사에는 이시종시장(43)과 일가족 등 5명이 잠자고 있었으나 유리창 2장이 깨지고 정원잔디 일부가 탔을뿐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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