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의 올해 공공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원순 변호사(左)가 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르테미오 판가니반 필리핀 대법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평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마닐라 AP=연합뉴스]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의 올해 공공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원순 변호사(左)가 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르테미오 판가니반 필리핀 대법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평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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