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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군사보호구역 한달이내에 개방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와 민정당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의 통행이 금지되고 있는 광주시 소재 무등산을 1개월이내에 개방키로 했다.
구용상 민정당 사무차장은 12일 『현지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1.5㎞의 철책가설이 완료되는 대로 개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입석대는 항상 개방하며 서석대는 주간과 주말ㆍ휴일에 한해 개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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