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 오염 심한 4개 차종 생산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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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내년1월1일부터 ▲포니2 ▲스텔라1, 5및 1, 6LPG ▲프라이드 1, 1▲로열1, 5듀크등 4개 차종은 생산이 중단된다.
또 스텔라1, 5, 카뷰레터형 르망1, 5등 2개 차종은 내년1년에 한해 각각3천대씩만 한정 생산된다.
환경청은 내년1월부터 휘발유와 LPG연료사용자동차의 경우 주행거리 8만 분의 내구성 인증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차종은 생산과 시판을 금지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들 4개 차종의 생산이 중단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노후차량이 환경을 오염시키는데 따른 조치다.
현재 8만km내구성시험에 합격된 차종은 ▲엑셀 1, 5MPI ▲르망 1, 5TBI ▲프라이드 1, 3EGI등 18개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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