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직 국방장관들과 성우회 회원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집회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전작권 환수계획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김 전 총장 바로 뒤 이병태 전 국방장관, 한 사람 건너 김홍열 전 해군참모총장.
변선구 기자
지난 10일 전직 국방장관들과 성우회 회원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집회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전작권 환수계획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김 전 총장 바로 뒤 이병태 전 국방장관, 한 사람 건너 김홍열 전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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