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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동서문제연구원, 한-인도 공동 심포지엄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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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장 우미성)이 8월 23∼24일 이틀간 주한인도문화원, 인도재단(India Foundation), 잠무 카슈미르 연구센터(JKSC)와 함께 ‘발전의 역동성과 미래의 방향’을 주제로 해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우미성 연대 동서문제연구원장

우미성 연대 동서문제연구원장

이번 행사에선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스리프리야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R. K. 마투르 라다크 초대 부총독, D. K. 팟나이크 인도 의원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공동 심포지엄은 인도 독립 50주년과 동서문제연구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역사적 중요성, 변화하는 내적 안보와 도전, 발전 모델과 고유의 사회문화적 에토스, 신성장과 발전 모델, 성평등과 사회정의 등 다섯 세션으로 진행된다. 양국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한국과 인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제언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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