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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 중앙일보 기자

김홍범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18 00:00 ~ 2021.10.18 11:47 기준

총 612개

  • 스타트렉 커크 선장, 90세에 진짜 우주로 날았다

    이번 비행에는 섀트너가 드라마에서 연기한 제임스 커크 선장의 우주선 USS엔터프라이즈호가 아닌 우주개발업체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가 사용됐지만, 그의 배역과 현실이 맞닿으며 민간 우주여행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블루오리진 첫 여행에 이어 두 번째로 ‘카르만 라인’(100㎞)을 넘어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체험을 하는 준궤도 비행에 성공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7월 아마존 창업자이자 블루오리진을 이끄는 제프 베이조스의 초대로 블루오리진 준궤도 여행에 참여한 82세의 월리 펑크였다.

    2021.10.15 00:02

  • '스타트렉’ 커크 선장, 진짜 우주로 날아올랐다

    1960년대 첫 방영 이후 세계 각지에서 거대 팬덤을 만든 미국의 유명 공상과학(SF) 드라마 ‘스타트렉’의 주인공 윌리엄 섀트너(90)가 세트장이 아닌 실제 우주를 비행했다. 이번 비행에는 섀트너가 드라마 속에서 연기한 제임스 커크 선장의 우주선 USS엔터프라이즈호가 아닌 우주개발업체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가 사용됐지만, 과거의 SF 드라마의 장면이 이젠 현실이 되면서 민간 우주여행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1년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모닝콜을 녹음할 정도로 우주비행에 큰 관심을 보였던 섀트너도 비행 직후 그를 마중 나온 베이조스를 만나 울먹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1.10.14 18:15

  • 선거 분쟁에 인터넷 통제 강화…세계 '표현의 자유' 11년째 후퇴

    12일(현지시간) 미국 세계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88%가 몰려 있는 70개국의 온라인 표현 자유도를 조사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얀마 군부가 시민 저항세력 근거지에 대한 대규모 인터넷 통제를 가하며 미얀마는 지난해보다 자유도 점수가 14점 급감했다. 이에 대해 프리덤하우스는 "점점 많은 국가가 기업에 온라인 검열과 감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자들이 그런 움직임에 피해자가 되고 있다"면서도 "국가적 규제 추진은 부분적으론 (인터넷 사용자와 기업들의) 자율 규제 실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10.13 18:52

  • 기후변화는 남 얘기? AI 분석하니…“세계 인구 85% 영향 받아”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한 분석 결과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로 폭염과 폭우, 가뭄 등 고통을 겪는 사람이 이미 전 세계 인구의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 등 복수의 싱크탱크 소속 기후학자들은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대기 변화와 관련한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수는 전 세계 인구의 85%(약 68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12 13:49

  • 33만 아이 성학대…85세 개혁교황 '역겨운 성직자' 몰아낼까

    프랑스 가톨릭 당국이 5일(현지시간) 지난 70년 동안 프랑스에서만 약 33만 명에 이르는 아동이 3000여 명의 사제와 교회 관계자에 의해 성적으로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발표해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날 프랑스24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50년부터 2020년까지 프랑스 가톨릭 교회와 연계기관에서 벌어진 아동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 중 3분의 2가 성직자, 피해자 80%는 10~13세 사이 소년이었다. 지난 2015년 이탈리아 언론인 잔루이지 누치가 바티칸 내부 인물 대화 녹취록을 바탕으로 쓴 『성전의 상인들』에 따르면 교황청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취임 뒤 교황청의 비밀주의 및 현상유지를 선호하는 구파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도하는 개혁을 지지하는 신파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다.

    2021.10.11 09:00

  • 오징어게임 흥행 찬물? 美·유럽 학교 "18세미만 못보게 감독"

    9일(현지시간) 브뤼셀 타임스 등에 따르면 최근 벨기에의 한 시립학교는 오징어 게임이 아동 시청 금지 임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부모의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브뤼셀 타임스는 "이 페이스북 메시지는 이미 3만 번 이상 공유됐다"며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의 히트작이 됐지만 의도하지 않은 관객에게서도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PTC는 "오징어 게임이 TV-MA(성인 관람가) 등급을 받았음에도 넷플릭스를 열자마자 메뉴 스크린 대부분에 오징어 게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넷플릭스의 판매 전략은 알고리즘으로 시청 이력에 따라 콘텐트를 추천한다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이를 우회해 자신들이 원하는 콘텐트를 홍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1.10.10 16:54

  • 국보법이 할퀴는 홍콩…톈안먼 시위 추모 '수치의 기둥' 없앤다

    홍콩판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의 여파로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희생자 추모 조각상이자, 홍콩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수치의 기둥’(Pillar of Shame)이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CNN 등이 전했다. ‘수치의 기둥’은 높이 8m, 무게 2t에 달하는 조각상으로 홍콩의 중국 반환 직전인 1996년 덴마크의 조각가 옌스 갈시외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홍콩 시민사회는 이 조각상을 1997년 6‧4 추모 촛불 집회에 맞춰 들여왔고, 이후 지련회에서 매년 세정식을 통해 민주화 시위 추모행사의 시작을 알려왔다.

    2021.10.10 13:44

  • '반지의 제왕' 감독 통쾌한 복수…이 사람 얼굴로 오크 만들었다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흉측한 외모의 가상 종족인 ‘오크’ 중 하나는 하비 와인스타인(69)을 본떠 제작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우드에 따르면 잭슨 감독은 와인스타인이 설립한 ‘미라맥스’와 영화 제작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당초 2부작이었던 영화를 4시간 분량의 영화 한 편으로 압축하라고 요구받았다. 그는 한 뉴질랜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이 자신이 성희롱했던 미라 소르비노와 애슐리 주드를 캐스팅하지 말라고 협박했다"며 "그가 두 배우와 일하는 건 악몽이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두 재능 있는 여성에 대한 거짓 정보였다"고 말했다.

    2021.10.07 05:00

  • NHK “北선박 대공미사일 장착하고 동해 대화퇴 어장서 운항”

    이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해상보안청이 올해 6월 하순 대화퇴 서쪽 일본 EEZ 내에서 무기 같은 것을 보유한 선박 1척을 확인했다"며 "당시 해상보안청 순시선 및 일본 어선에 피해는 없었지만, 어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 부처가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NHK는 "정부 관계자 취재 결과 대화퇴 어장에 나타난 북한 당국 선박이 휴대형 대공미사일을 갖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미사일은 구소련이 개발한 SA-16과 같은 종류로 사거리가 4.5km에 이른다"고 전했다. NHK는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북한 당국 선박에 대해서는 소총 등 무기를 갖추고 있다는 전제 아래 순시선 등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를 펼쳐 왔지만, 대공미사일이 확인된 이후에는 예상 사거리를 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더욱 거리를 두고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0.06 22:24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6개월 후 코로나 예방률 47%로 줄어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경우에도 6개월 뒤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절반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접종 이후 효과가 빠르게 줄기 시작해 6개월 뒤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가 88%에서 47%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지난해 12월 이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초기 접종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21.10.05 13:45

  • 79년 뒤 겨울 두 달도 안 돼···기후변화로 앵무새 부리도 커졌다

    기후 변화로 여름이 길어지며 지난 70년간 북반구에서 고르게 나타나던 계절의 구분이 흐릿해지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1952년 봄·여름·가을·겨울에 각각 해당했던 계절 기온을 기준으로 이로부터 2011년까지 온도 분포를 기록한 데이터에서 북반구 중위도의 여름 길이는 78일에서 95일로 17일가량 늘어났다. 디킨대 조류학자 사라 라이딩 박사는 "지난 1871년 이후 앵무새의 부리 크기가 10% 커지는 등 기후변화로 동물들의 발열 기관 크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지금 당장은 변화의 폭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생태계의 변화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시간보다 훨씬 단기간에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9.26 05:00

  • "임신부가 백신 맞으면, 태아는 코로나 항체 100% 보유"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을 경우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될 뿐만 아니라, 태아가 가장 취약한 초기 수개월 간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현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이 임신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현저히 작다며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여전히 임신부의 접종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4월 8일에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산모의 경우 최소 80일 동안 모유를 통해서도 아이에게 코로나19 항체를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1.09.23 13:00

  • 시진핑도 참지 못하고 욕했다…中 굴욕안긴 '못난이 건축물'

    중국에서 가장 이상한 건축물을 뽑는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특이한 모양의 호텔과 실제 사용을 고려하지 않고 지어진 빌딩 등 각양각색의 건물들이 후보에 올랐다고 21일(현지시간) 미 CNN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한 건축 관련 웹사이트인 아키닷컴은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못생긴 건축물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CNN은 "빠른 도시화와 발전으로 중국에선 수많은 초고층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디자인이 나오고 있다"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도 지난 2014년 베이징 문학 심포지엄에서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을 비판했다"고 전했다.

    2021.09.23 05:00

  • 리투아니아 “중국 스마트폰 검열 포착…최대한 빨리 버려라”

    유럽 발트국가 리투아니아가 중국 전자기기 업체 샤오미의 신형 스마트폰에서 특정 단어를 검열하는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며 중국제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고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정부 보고서를 통해 샤오미의 ‘미 10T’ 등 신형 기종에서 ‘민주주의 운동’, ‘대만 독립 만세’, ‘티베트에 자유를’ 등의 용어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르기리스 아브케비시우스 리투아니아 국방부 차관은 "중국제 스마트폰을 사지 말고, 이미 샀다면 최대한 빨리(as fast as reasonably possible) 버릴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2021.09.22 15:56

  • 크림 합병 재미봤는데 벨라루스도 삼키나, 푸틴 앞 뜻밖 천운 [알지RG]

    지난 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 20여년 간 사실상 진행이 멈춰 있던 연합국가(Union State) 창설 논의의 본격적 재개를 알렸다. 실제로 지난 9일 푸틴 대통령이 루카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첫 행보는 대규모 군사 훈련이었다.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흡수 통합할 경우 러시아와 유럽 사이의 완충지대가 사라짐과 동시에 양국의 국력 차이에서 오는 정치적·경제적 비용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2021.09.20 05:00

  • 英 상·하원 “중국대사는 출입 불가”…신장 관련 제재에 맞불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 문제를 지적한 영국 의원들을 제재하자 이에 영국 의회가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후 호일 의장은 "각국 대사들이 정기적으로 의회 의원들과 유대관계를 증진해왔다"면서도 "중국이 우리 의원들에 대해 제재를 가한 상황에서 중국 대사가 의회에서 의원들을 만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26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문제를 지적한 영국 인사 9명과 4개 단체에 입국 금지와 중국 내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가했다.

    2021.09.15 13:30

  • ‘타이베이→대만’ 주미대표부 이름 변경 검토, 중국 반발

    미국이 외교 공관의 공식 명칭을 ‘대만 대표부(Taiwan Representative Office)’로 변경해달라는 대만 측 요청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보도 이후 미·중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지난 13일 "‘하나의 중국’ 원칙은 미·중 관계의 정치적 토대"라며 "중국은 이미 관련 매체의 동향에 대해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 미국이 워싱턴 주재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aipei Economic and Cultural Representative Office)’의 명칭을 ‘대만 대표부’로 바꾸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1.09.15 00:02

  • "타이베이 아닌 대만?" 美공관명에 분노한 中, 군사충돌 경고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외교 공관의 공식 명칭을 '대만 대표부‘(Taiwan Representative Office)’로 수정해달라는 대만 측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촉발된 미·중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지난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만 문제는 미·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핵심 문제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은 양국 관계의 정치적 토대"라며 "중국은 이미 관련 매체의 동향에 대해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워싱턴에 주재하고 있는 대만 대표부의 명칭을 현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aipei Economic and Cultural Representative Office)에서 ‘대만 대표부’로 바꾸는 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1.09.14 15:23

  • “트럼프가 공화당 이끌었으면”…美 보수층 10명 중 6명 지지

    공화당 지지층과 공화당 성향의 무당층 중 63%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도자가 되어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만 오는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공화당의 후보로 선출되는 것에 대해선 의견이 갈렸다. 이에 대해 CNN은 "공화당 지지자 10명 중 6명 정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장하는 ‘선거 사기’ 주장에도 동의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당의 정체성에 있어 이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9.13 14:16

  • 1번만 맞아 좋아했는데…美 얀센 접종 1400만 떠는 이유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140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내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돌파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 권한 대행과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얀센 백신에 대한 자료를 더 많이 검토해야 부스터샷 접종 백신 명단에 이를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11 05:00

  • 인도, 치사율 75% ‘니파’ 비상…심하면 48시간 내 혼수상태

    인도에서 치사율이 최대 75%나 되는 니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 당국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TOI에 따르면 인도 서남부 케랄라주에선 지난 5일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세 소년 모하메드 하심이 입원한 지 1주일 만에 숨졌다. 보건 당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이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최대 75%로 보고됐기 때문이다.

    2021.09.10 00:03

  • 카불 탈출 비행기 곧 뜬다…탈레반, 미국인 등 200명 아프간 출국 허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발이 묶였던 미국인 등 외국인 200명이 곧 출국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한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탈레반이 미국 시민을 비롯한 200명을 카불 공항을 통해 전세기로 출국시키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비행기들은 떠날 수 있어야 한다"며 "아프간에서 전세기가 출발할 수 있도록 탈레반을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9 22:58

  • 아프간 파고드는 중국…백신 등 물량공세 “유일한 지원국”

    중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백신 300만 도스 등 총 2억 위안(약 362억원) 규모의 물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전했다. 왕 부장은 "아프간은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라며 "중국은 아프간 국민의 필요에 따라 백신 등 2억 위안 규모의 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아프간에 중국제 백신 300만 도스와 함께 식량과 월동물자, 의약품 등을 1차로 제공한다.

    2021.09.09 12:16

  • 만화속 '덤보' 현실 나타난다? 찜통 지구서 모습 변하는 동물들

    기후 변화로 지구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동물종이 생존을 위해 생김새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전했다. 연구진은 연구 결과 다수의 온혈동물들 사이에서 열 배출을 위한 신체 기관의 크기가 커지는 현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끈 디킨대 조류학자 사라 라이딩 박사는 "지금 당장은 변화의 폭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지구가 더 뜨거워질수록 머지않은 미래에 ‘덤보’ (귀가 큰 디즈니의 아기 코끼리 캐릭터)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런 변화는 단지 생존을 위해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021.09.0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