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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부를 상징하는 15마리 호박벌 모티브의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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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구찌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스타럭스]

구찌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스타럭스]

구찌(GUCCI)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G-Timeless)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찌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은 인덱스 마커(시간 표시 눈금)와 다이얼 하단부에 부를 상징하는 15마리의 호박벌이 정교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타임리스 컬렉션은 1960년대 매거진에서 영감을 받아 빈티지 스타일의 인물 사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으로 소개했다.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와 포토그래퍼 안젤로 페네타(Angelo Pennetta)를 통해 탄생한 이번 캠페인은 모델의 손동작과 강렬한 포즈를 클로즈업하며 구찌의 새로운 타임피스 컬렉션을 연출했다.

 구찌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스타럭스]

구찌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스타럭스]

한편 지난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구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구찌는 창의성과 혁신성, 이탈리안 장인정신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럭셔리의 의미를 재정립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구찌는 다양한 패션, 가죽 제품, 보석, 시계 등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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