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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GU+,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제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LG유플러스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국내 통신사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최장 6개월간 요금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LG유플러스 5G·LTE 요금제 가입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월 1만900원) 이용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요금제의 월정액이 8만5000원 이상이면 6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3개월까지 무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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