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10개 국내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 온라인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1.07.16 16:24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과 10개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들이 화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과 10개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들이 화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07.15.(목),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국내 주요 10개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10개 국내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 참여
현황 청취 및 디자인 미래 먹거리 정책 등 디자인붐업 방안 논의

이돈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을 비롯하여 최경국 카카오 크리에이티브 부사장, 천하봉 LX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등 국내 대표 10개 대·중소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현장중심과 소통을 강조하는 윤상흠 원장의 취임 후 첫 행보로 디자인 산업현황 파악과 디자인 붐업을 위한 미래 먹거리 정책 발굴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가속화로 사용자 중심의 경험디자인(User Centered Design)이 기업의 중요역량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업의 패러다임이 서비스 및 플랫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어 이에 맞는 디자인산업 정책수립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산업밀착형 인재육성 필요성도 대두되었다. 채용에 있어 유연한 사고를 하는 디자인 직군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지만, 여전히 산업현장과 대학교육과의 괴리 존재한다. 산업 현장과 시장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 교육이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ESG 경영이 부각되며 탄소중립, 불필요한 디자인 지양 등의 디자인의 사회적 책무도 중요해졌다.

윤상흠 원장은 “코로나로 변화된 시장에 디자인이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하며 “대‧중견기업을 필두로 K-디자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중소기업은 디자인을 통해 강소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며 “제 값 받는 디자인 시장 조성을 위해 표준계약서와 디자인대가기준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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