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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0년 전 경복궁 내 공동 화장실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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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2면

150년 전 경복궁 내 공동 화장실 발견

150년 전 경복궁 내 공동 화장실 발견

150년 전 경복궁 내 공동 화장실 발견

150년 전 경복궁 내 공동 화장실 발견

문화재청은 경복궁에서 약 150년 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시대 대형 화장실 유구(遺構, 건물의 자취)를 발굴해 8일 공개했다. 돌을 쌓아 만든 직사각형 형태인 길이 10.4m, 너비 1.4m의 공중 화장실 하부는 현대식 정화조와 유사한 구조로 배수구를 높여 정화된 물만 밖으로 배출되도록 설계됐다. 아래쪽 사진은 널빤지를 깔아 복원한 화장실 추정 이미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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