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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기계공학과 권혁홍 교수 ‘2021년 발명의 날 유공자’ 표창

중앙일보

입력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기계공학과 권혁홍 교수가‘제56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발명 유공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권혁홍 교수는 2016~2020년 5개년동안 특허청지원(9억)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교육센터를 통해 융합지식재산인재전공 복수학위제 정규강좌 운영으로 발명 진흥에 기여, 전교생 대상으로 복수학위제 ‘융합지식재산인재전공’ 정규강좌를 운영, 총 40개 지식재산강좌를 개설하여 5년간 1,358명 수강으로 지식재산 기반사회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하였다.

기업체 수요 지식재산인력양성에 기여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선행기술검색기법과 특허명세서를 작성·이해하는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하여 지식재산역량을 겸비한 인재양성 교육과정으로, 창업과 지식재산을 연계한 창업성공·실패사례를 통하여 이론적 강의내용과 실 사례를 접목하여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하고, 창업에 강한 지식재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발명진흥에 기여하였고, 창의·융합 인재양성교육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성장동력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는 지식재산 창출-권리화-활용할 수 있는 전주기적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 인재양성교육 특화프로그램(GNIPEH)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여 지식재산권 649건(특허출원·등록 475건, 디자인권 출원 174건)으로 출원인 707명, 발명인 905명으로 5년간 2,499명 대학생의 참여로 지식재산 인재개발, 창의·융합형 지식재산 인재양성에 따른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하였다.

최근 4년간 ‘창의IP아카데미’ 특강을 79회 시행, 학기별 매주 수요일 외부 지식재산기반 CEO/CTO 및 변리사 등의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및 새터민센터소속 탈북민 초등자녀를 위한 ‘발명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발명창의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문제 해결형 제품 또는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매 학기 ‘교내 발명특허아이디어 경진대회/교내창의발명대회’ 개최하였고, 지식재산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업체 현장애로 과제해결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기업이 내부역량으로 해결하지 못한 제품 또는 공정상의 과제를 재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문제해결능력으로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실무능력 향상을 지도하였다.

또한, 2020년 (사)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7대 회장으로 IP교육 및 연구로 인재개발에 기여, 특히 교수를 위한 T3 프로그램으로 전국대학의 지식재산 강좌가 증가하여 효율적인 지식재산 교육,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의 모든 관련 분야에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학회 모임 주도로 2016년 추계 및 2020년 춘/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대학생 지식재산교육 및 연구에 기여하였으며, 특허청지원사업인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단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14개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단들과 함께 대학생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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