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협력사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 프로그램 체계적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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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GS25 직원이 긴급 지원책인 ‘힘내라 GS’를 가맹 경영주에게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GS25 직원이 긴급 지원책인 ‘힘내라 GS’를 가맹 경영주에게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협력사가 단순한 거래 상대방이 아닌 서로를 통해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S그룹

GS는 경쟁력을 갖춘 중소 협력업체가 많아져야 한다는 기본 인식 아래 협력업체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동반자로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GS는 그동안 계열사별로 업종 특성에 맞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및 지급조건 개선 ▶협력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상품 공동개발, 교육 및 훈련 지원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등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해 왔다.

또한 GS는 계열사별로 협력회사의 특허출원,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혁신활동 및 안전교육, 품질교육 등 교육 훈련도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여러 공생발전 프로그램이 더욱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잠재역량을 갖춘 다수의 중소 협력업체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방적인 협업구조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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