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앨범 한달만 더 기다리세요"

중앙일보

입력

▶ 가수 장나라씨

장나라가 성대 이상으로 음반 발매를 연기한다.

3집 앨범 녹음 중인 장나라는 최근 성대 결절 증상이 심해져 10월 음반 발매 계획을 11월로 미뤘다.

음반 녹음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장나라의 목 상태가 계속 악화돼 녹음 작업은 거의 중단 상태. 이비인후과에선 "성대가 많이 부어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나라는 당초 이달 중순께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소속사인 퓨어엔터테인먼트는 "장나라의 성대 이상 증세가 차도를 보이지 않아 이달 내엔 앨범을 발매하기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이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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