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본부를 둔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는 12일 브라질 고이아스주 보건부에 마스크 3,000매와 코로나19진단키트 2,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빅토르 파리아 고이아스주 보건부 행정 책임자는 시의적절한 지원을 반기며 “이번 도움은 시민들이 전염병에서 해방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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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본부를 둔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는 12일 브라질 고이아스주 보건부에 마스크 3,000매와 코로나19진단키트 2,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빅토르 파리아 고이아스주 보건부 행정 책임자는 시의적절한 지원을 반기며 “이번 도움은 시민들이 전염병에서 해방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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