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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몸기억 학습법’으로 공무원 수험시장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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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몸기억 하프스터디는 ‘몸기억’을 훈련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기다.

몸기억 하프스터디는 ‘몸기억’을 훈련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기다.

하프의 몸기억 하프스터디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학습기(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이다.

몸기억 하프스터디

두 딸을 모두 서울대에 합격시키며 ‘서울대 아빠’로 불리는 김 군 창안자는 38년 전 본인이 고등학생 때 만든 ‘몸기억 학습법’으로 여러 시험에서 수많은 수석 합격자를 길러냈다. 공무원 및 경찰 수험생을 위해 만든 ‘하프한국사’와 ‘하프영어’가 빅히트를 했다.

김 군 창안자는 유대인의 문답법인 ‘하브루타’처럼 자신이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날 배운 것을 쓰고, 말하고, 녹음하면서 완전학습에 도전하는 ‘Teachdent Training’에 힘을 쏟는다. 그는 “교과내용을 안 보고 말할 수 있는 실력자가 돼야 응용문제·함정문제를 제한시간 안에 정확히 풀 수 있다”며 “머리로만 외우려는 학생은 시험장에서 실수를 많이 하지만 몸기억에 숙달된 학생은 시험장에서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김 군 창안자는 학원에 올 수 없는 수험생도 스스로 몸기억을 훈련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기 ‘몸기억 하프스터디’를 선보였다. 한국사·영어는 물론이고, 국어·사회·행정학·행정법·형법·형소법·경찰학 등 9개 과목을 총망라,  공무원 수험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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