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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세유업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소비자조사’ 우유·두유 모두 대상

중앙일보

입력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연세유업’이 지난 2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소비자조사’ 시상식에서 우유 부문 5년 연속, 두유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유업은 ‘브랜드 신뢰’, ‘재구매 의도’ 등 5개 세부 조사 항목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1962년 설립되어 내년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연세유업은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제품 뿐만 아니라 ‘울릉해양심층수’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고, 오트ㆍ아몬드 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신규 제품 라인업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유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연세우유는 목장 관리 전문가가 엄격하고 까다롭게 관리하는 120개의 협력 목장에서 원유를 생산해 신선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RT 공법’을 통해 풍부하고 진한 우유의 맛을 느끼게 했다. 연세대학교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두유 부문에서도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연세두유는 2004년 ‘두유류 HACCP 적용 업소’로 지정되며 지속적으로 두유 품질 관리에 앞장서 왔다. 까다로운 생산 과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두유 제품을 생산한 결과, 연세두유는 2018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두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2019년 브랜드 충성도 대상 두유 부문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연세유업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교육 재원으로 사용하는 연세대학교 비영리법인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가치 창출’과 ‘인류 건강증진’이라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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