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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GTX-C 노선, 안양시청 이전... 대형 개발호재 많은 '공유 오피스홈'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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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절세·월세 부동산이다. [사진 인터비즈]

경기도 안양시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절세·월세 부동산이다. [사진 인터비즈]

최근에는 오피스에 ‘집’의 개념을 더하는 추세다. 사무실과 ‘집’의 개념을 함께 갖추면서 사무실과 휴식 공간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신개념의 절세 부동산인 공유 오피스홈이 인기다.

안양 인터비즈

특히 지식산업센터 인근 프리랜서 인력 또한 증가하고 있어 오피스에 잠깐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갖춘 오피스홈과 공유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오피스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안양시청, 구청 이전 이슈와 금정역에 GTX-C 노선 개발이슈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많은 평촌역·명학역·금정역 주변 들어서는 신개념의 공유 오피스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양 인터비즈’은 명학역 도보 1분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로 이미 주변은 사무실 임대수요가 많은 곳이다.

‘안양 인터비즈’ 주변은 개발 호재로는 총 5만6309㎡ 규모의 명학행정복합타운이 있다. 여기에 평촌스마트스퀘어와 안양벤처밸리가 인근에 있어 높은 고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수도권광역철도 GTX-C 노선(2026년 예정)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양재나 삼성역으로 약 12~16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안양에서 강남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덕원~동탄선(2026년 예정) 주변 임대 수요의 유입이 예상되며, 박달테크노밸리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금정IT밸리가 가까이 있어 많은 기업 유치도 예상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세워진다. 전체 구성으로는 지상 9~13층 업무시설 70실, 지상 5~8층은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에 공유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넓게 열려 있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특화 부대시설을 갖춘 오피스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백화점·만안구청·안양세무서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절세·월세 부동산이면서 넘치는 임대수요와 개발호재, 초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으로 3000만~5000만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문의 1877-9292.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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