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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금강제화, 장인정신 담긴 고품질 수제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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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금강제화 헤리티지는 해외 명품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한다.

금강제화 헤리티지는 해외 명품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한다.

남성정장구두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금강제화가 전년과 동일한 7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이어 에스콰이아·탠디·소다가 75점으로 공동2위를 차지했다.

금강제화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신발만이 소비자 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장인정신으로 역사와 기술을 축적해온 국내 대표 제화 전문기업이다. 남성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는 ‘남자라면 꼭 갖춰야 할 7가지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헤리티지 세븐’부터 장인의 열정과 기술력을 담은 최고급 라인인 ‘헤리티지 블랙’까지 갖췄다. 최근 고객이 트렌드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를 추구하면서 헤리티지는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헤리티지는 해외 명품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반면 가격대는 명품 브랜드의 절반 수준이다. 국내 유일의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국내 생산을 고집한다. 이탈리아 명품 공장의 생산라인과 기계설비 등을 국내에 접목해 높은 품질의 구두를 생산하고 있다.

금강제화는 ‘비스포크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경력의 헤리티지 장인이 고객 한 사람을 위해 맞춤 구두를 선사한다. 특히 사회 각 분야 VIP 소비자의 지위와 품격에 걸맞은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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