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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상품성·디자인 강화한 ‘모닝 어반’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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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은 위축된 시장 상황 타개를 위해 3세대 모델보다 상품성을 개선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은 위축된 시장 상황 타개를 위해 3세대 모델보다 상품성을 개선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경형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에 비해 1점 하락했다. 전기차와 소형 SUV의 인기에 밀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모닝은 1점 하락한 77점으로 7년 연속 1위를 지켰다. 레이는 전년 수준인 75점으로 2위를 했다. 스파크는 2점이 하락해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모닝은 기존 3세대 모델보다 상품성을 개선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세련미를 더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 경차에서 보기 힘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한편 기아(주)는 모닝 어반 출시에 맞춰 도시를 스마트하게 누비는 에너제틱한 영타겟을 대상으로 모닝의 상품성을 트렌디한 화법으로 전달한 ‘이게 다 모닝’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를 위해 젊은 층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브이로그(Vlog) 콘셉트의 영상도 공개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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