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제주 골프장 12곳 무기명 4인 월 4회 라운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 애월에 나만의 별장으로 사용하면서 명품 골프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1차 특별 분양을 성황리에 마치고 2차 분양에 들어간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대지 450㎡, 주택 129㎡의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 규모로 최근 준공됐다.

이 타운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 받으면 제주 12개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 모두 월 4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분양 계약자는 전용예약실을 통해 이용하고 싶은 골프장을 예약하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 연간 20일을 1일 관리비로 타운하우스 이용이 가능하고 매년 4일 무료 이용 혜택도 받는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은행·병원 이 있고 고내포구·애월근린공원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다. 국제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분양 방식은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로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각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을 갖췄다.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하이캐디(www.golfdelivery.co.kr) 골프백 택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골퍼들이 몰리면서 골프장 예약난을 겪고 있다. 골프장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린피도 상승세다. 문의 02-564-5252

064-799-774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