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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지외과 박인수 대표원장, 모법납세자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상 표창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하지정맥류병원 참하지외과 박인수 대표원장이 지난 2021년 3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박인수 병원장은 지난 2014년 하지정맥류 단일질환 의료기관으로 참하지외과를 개원하여 그동안 많은 임상경험을 축적하면서 10편의 SCI 논문활동과 50여 회의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강의 발표를 하는 등 대한민국 하지정맥류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참하지외과를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너스소사이어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YWCA 소외계층 정기후원 등 다양한 정기후원을 꾸준히 지속해오며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서도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기획재정부 장관상이라는 영예로운 수상이 이뤄지게 됐다.

참하지외과 박인수 대표원장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도 정직하고 바르게 병원을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정도를 걸으며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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