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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눈앞에 다가온 평균수명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 준비 잘되고 있습니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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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유엔(UN)은 2009년 세계 인구 고령화 보고서에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하는 나이를 일컫는 ‘최빈사망연령’이 2017년 88세를 넘어섰고, 2020년에는 90세를 돌파했다.

저렴한 보험료에 든든한 보장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 주목 #부부의 한 달 적정 노후 생활비 267만원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 #다양한 특약 담고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

최빈사망연령이 90세를 넘어설 때를 일반적으로 ‘100세 시대’라 한다. 2030년이 되면 100세 이상 노인도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고령화로 크고 작은 질병을 앓는 사람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만성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880만 명에 이른다. 고혈압이 653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관절염(502만 명), 정신 및 행동장애(335만 명), 신경계질환(328만 명), 당뇨병(322만 명), 간질환(196만 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의료비 지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9년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35조7925억원으로,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86조1110억원의 41.6%에 이른다. 또한 노인 1인당 진료비는 491만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인 168만원의 세 배에 달한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노후 생활비에 대한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말 시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50대 이상 중·고령자들은 한 달 적정 노후 생활비로 부부 가구는 267만8000원, 1인 가구는 164만5000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노후를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선 부부 기준 연간 3200만원 정도 생활자금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는 말이다.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저렴한 보험료로 가장의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은 물론, 주요 질병에 대한 건강보장을 받고 은퇴 이후에는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교보생명의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보험료 할인 폭을 확대하고 노후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된다. 이후 납입기간이경과하면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12%가량 저렴하다.

오랜 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게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가입금액과 납입 기간에 따라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5%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 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은 물론, 노인성질환, 깁스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를 높이고 건강보장, 노후보장 등 생애 전반에 걸쳐 보장을 한층 강화한 종신보험”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1억 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 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평상 시 건강관리부터 질병 발생 시 치료지원 서비스까지 건강을 유지시켜주도록 돕고 건강을 잃은 고객은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펴주는 교보생명의 종합건강관리서비스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가족 건강관리, 일반치료지원, 중대질환 치료지원 등 4개 서비스가,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는 추가된 서비스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차량 에스코트, 방문 심리상담, 해외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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