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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키즈 패션‘ 파스텔톤 원마일웨어가 뜬다

중앙일보

입력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일수가 줄고, 온라인 수업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 ‘원마일웨어’ 등이 패션업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원마일웨어란 집에서부터 1마일(약 1.6km) 거리의 바깥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뜻으로, 집에서만 입을 수 있는 홈웨어와는 달리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한 옷을 말한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칙칙한 색상의 겨울옷에서 벗어나 화사하고 발랄한 색상의 옷을 찾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면서, 키즈 패션 업계에서도 다채로운 색감의 원마일웨어를 잇따라 출시하는 중이다. MLB키즈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자 어떠한 피부 톤에도 부드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주는 파스텔톤의 원마일웨어가 부모,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전했다.

MLB키즈(MLB KIDS), ‘깔맞춤 트레이닝복 세트’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MLB KIDS)의 맨투맨과 트레이닝복 세트는 출시 한 달 만에 3차 리오더에 돌입, 브랜드 히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면서 키즈들의 깔맞춤 패션 트렌드를 선도중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21SS MLB키즈 맨투맨 세트는 스카이블루, 핑크, 민트, 바이올렛, 민트 등 파스텔톤을 포함한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돼 봄맞이 코디로 제격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도플갱어 컨셉의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보는 따라 입히고 싶은 코디룩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트레이닝 바지, 레깅스, 스커트, 반바지 등 동일 컬러 하의를 매치해 톤온톤 코디도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모자, 가방, 스니커즈와 뮬까지 컬러를 맞추면 센스 있는 원마일웨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뉴발란스키즈(NEW BALANCE KIDS), ‘솔리드맨투맨세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키즈(NEW BALANCE KIDS)는 기본 컬러인 블랙부터 트렌드 컬러인 라이트그린, 바이올렛, 민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솔리드맨투맨세트’를 출시했다. 반팔 티, 맨투맨, 하의 등 총 3가지 의류가 포함된 세트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간절기에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함께 구성된 하의는 조거 팬츠 스타일로 내추럴한 핏으로 착용 가능하다. 톡톡 튀는 색감과 가성비까지 모두 잡을 수 있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폴햄키즈(POLHAM KIDS), ‘마카롱셋업’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는 2021년 봄 시즌을 맞아 ‘마카롱 셋업’을 출시했다. 상콤, 달콤, 마카롱의 맛과 컬러를 모티브로 기획된 컬러 셋업 시리즈는 민트, 포도, 크림, 망고, 복숭아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컬러 타이틀을 톤온톤 프린트의 맨투맨과 조거 세트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자연스러운 드롭 숄더와 여유 있는 핏은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했다. 안쪽 면까지 깨끗한 양면 원단 사용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다. 폴햄키즈는 ‘아이들의 일상을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를 브랜드 모토로 오가닉 소재의 친환경 티셔츠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퀸 맨투맨, 라운지 웨어 등으로 편안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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